진재영, 썸머 바캉스룩 화제! 남다른 그녀만의 ‘잇 아이템’을 주목하라

[패션팀] 연예계 중에 패셔니스타이자 쇼핑몰 C.E.O로 유명한 진재영.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쇼핑몰은 20대에서 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섹시한 몸매에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두루 갖춘 그녀가 직접 모델로 나서면서 비키니 쇼핑몰로 더욱 유명해진 그녀의 쇼핑몰은 매출 연 205억 원에 달하며 올해에도 고공행진 중이다.

진정한 패셔니스타 진재영

그녀는 쇼핑몰 외에도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비하인드와 패션 팁 등을 제공하며 패션니스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착용한 슬리브리스, 밀리터리 패턴,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의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각종 엽기사진과 4종 셀카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SNS 속 그녀의 빛나는 동안 외모는 30대를 훌쩍 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며, 버라이어티한 패션 센스는 그녀의 감각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올여름 본인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에 여느 때 보다 다양한 비키니 디자인을 선보이며, 올여름 유행할 비키니 트렌드를 전망했다.

워터파크에서 남들 보다 돋보이는 비키니 패션을 연출해 보고 싶다면, 그녀가 추천하는 올 여름 비키니 트렌드를 통해 살짝 도움 받아보자.

짜릿한 여름 나기, 워터파크로 떠나자!

무더운 여름, 신나는 물놀이로 더위를 떨쳐내기 위해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다. 요즘에는 굳이 바다나 산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서울 근교 워터파크라면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시원한 파도와 다양한 놀이기구까지 있어서 더욱 짜릿한 피서법으로 제격이다.

워터파크, 준비물부터 꼼꼼히
워터파크의 상징, 비키니. 무더운 여름철 땀을 뻘뻘 흘리며 런닝 머신 위를 달린 것도, 애꿎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도 전부 비키니로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가 아닌가.

비키니는 여름철 물놀이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비키니가 부담스럽다면 래쉬가드나 반팔 옷을 준비해도 좋다. 구명조끼는 워터파크 내에서 빌리면 된다. 대여료는 5천원.

여름에는 자외선이 심하므로 모자와 썬크림을 챙겨야 한다. 모자는 편하게 쓸 수 있는 캡모자 정도로 준비한다. 남자들은 모자를 쓰지 않아도 물놀이를 할 수 있지만 여자들은 반드시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

썬크림은 여름철 뜨거운 햇살 아래 반드시 필요하다. SPF 지수가 높을수록 가격은 비싸지지만 물놀이에선 좋으며, 입수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항상 소지해야 하는 휴대폰과 귀중품 등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팩에 넣는다. 분실하지 않도록 목걸이 형이면 더욱 편리하다.

수건은 워터파크 안에 구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샴푸, 린스, 바디샤워, 샤워타올, 치약, 칫솔, 바디로션, 폼클렌징 정도의 샤워용품은 챙겨야 한다. 젖은 옷을 담아갈 수 있도록 비닐봉지나 지퍼 팩을 챙겨도 좋다.

할인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실제 요금 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찾아본 뒤에 알뜰하게 즐겨보자.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진재영이 추천하는 워터파크 비키니 스타일

패턴 문양으로 트렌디하게

올해 트렌드답게 플라워부터, 도트, 호피, 기하학적인 패턴까지 각자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플라워 패턴은 사랑스러움의 결정체로,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피부가 구릿빛이라면 섹시함을 더해주는 호피무늬를 추천한다. 꽃과 호피 믹스 패턴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양각색의 비키니 위에 롱 시스루 가디건을 걸쳐주면 워터파크 내에서 더욱 돋보이는 비키니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심플해서 더욱 섹시하게

기본라인의 무지 비키니는 깔끔하면서도 누구나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을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는 심플하면서도 끈으로 리본을 묶어 더욱 섹시함을 더해줄 수 있다. 시스루 원피스와 매치해 비키니룩으로 매치하면 좋다. 레이스 캉캉이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멋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상의는 이중 프릴이 있으면 바스트를 더욱 볼륨있게 만들 수 있다. 머리에 꽃핀을 하고 숏 가디건을 걸치면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믹스매치로 더욱 멋스럽게

다양한 패턴디자인의 비키니를 무지 컬러와 믹스해 패턴이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이다. 하의는 상의와 같은 단색상이나 검정 단색으로 산만해 보이지 않도록 한다. 앞 중심 부분에 리본 매듭까지 있으면 중앙으로 모아지는 듯 연출돼 풍만해 보이는 가슴라인까지 만들 수 있다.

비키니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는 나만의 스타일

망사니트
망사니트는 비키니 하나만 입었을 때 보이는 구석구석의 살들을 커버해 주면서도 멋스러움을 더해줄 수 있다. 비키니 외에도 탱크탑과 숏팬츠를 입어 비치웨어로 즐기면 더욱 스타일리쉬 해진다. 비키니의 탑만 가려주는 하찌탑이나 하이 웨이스트 팬츠 매치로 락 페스티벌 룩을 연출할 수도있다.

남방
비치웨어에 트렌디함을 더하고 싶다면 나시 카라 남방을 이용해보자. 허리까지 오는 살짝 숏한 길이감의 남방으로 스타일과 착용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세로 스트라이프는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화이트 숏팬츠에 탑과 함께 매치하면 비치웨어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살짝 비치는 마 소재의 남방도 좋다.

팬츠
컬러풀한 밴딩팬츠는 비키니 위에 입기도 좋고 바캉스룩으로도 활용도가 좋다. 베이직한 티에 쪼리와 매치해서 리조트룩으로 연출하면 스타일리쉬 해진다. 캉캉이 망사 팬츠는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만들어준다.
(사진제공: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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