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전파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18개 중소기업에 8억여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합니다.



미래부는 중소기업의 시제품 출시와 신규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2013년 하반기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비는 물론 신규 개발인력 채용 비용, 제품 인증, 특허 조사·관리, 판로 개척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심사해 선정했으며, 차량용 무선 충전기,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차량용 고음질 블루투스, 자동 트렁크 개폐 장치, 무선충전 테이블, 900㎒ 디지털 무선마이크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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