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50개 우수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효성의 건설PG는 `건설PG 동반성장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협력업체와의 공동기술개발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우수 협력업체 50개사로 이뤄져 있으며 하도급거래에서의 공정성, 동반성장 정책구축, 공동기술개발, 교육 지원 등의 분야에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



이에 앞서 건설PG·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진흥기업 등 효성의 건설사업부문은 지난해 7월부터 PG장 직속으로 `통합구매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중공업PG는 매월 협력업체와 함께 원가절감 아이디어 회의를 열고, 물류 협업을 추진하여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시너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월 효성인상 포상제도를 개혁하면서 `협력업체상`을 신설하였으며 7월중 사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효성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협력사와 기업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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