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띄우지 마" 美공화당, NBC·CNN에 압력 입력2013.08.06 17:04 수정2013.08.07 01:21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사진)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제작 계획이 잇따르자 공화당이 발끈했다.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5일(현지시간) NBC와 CNN에 공개서한을 보내 “힐러리의 대선 캠페인을 위한 광고이자 편파성을 띤 정치적 가장무도회나 다름없다”며 제작 중단을 요구했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담 파행' 수습 나선 젤렌스키…"美와 견고한 유대 희망"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양국의 광물 협정 체결이 무산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미국 도움이 절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를 통해 미국에 감사를 표하며 뒷수습에 나섰지만... 2 가자지구 1단계 휴전 종료…이스라엘 "美 중재안 수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 2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재안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동 특사가 제안한 ‘휴전 연장 후 영구적 종전 논의’ 방안... 3 [포토] 라마단 끝난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휴전 1단계 마지막 날인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 주민들이 건물 잔해 근처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단식을 마치고 ‘이프타르’(단식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