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제일저축은행 등 회생채권자들이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50만324주이며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