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연간 최대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파트론은 전거래일대비 350원, 2.06% 상승한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파트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9억원, 영업이익 39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78%, 9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연간기준의 최대 실적 행진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달 재고조정을 거쳐 이달부터 후속 플래그쉽 모델이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파트론의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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