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IPTV 가입 증가세 지속..목표가↑" - 대신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IPTV 가입자 수가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7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유료 IPTV 가입자 수는 73만명이 늘었는데, 이 중 31%가 SK브로드밴드를 선택했다"며 "올 연말까지 누적가입자 수가 2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내년이면 손익분기점인 220만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방송 사업의 특성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면 추가로 들어갈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간 500억원의 이익이 추가로 발생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유무선 결합상품을 활성화하거나, 고화질 방송으로 진화를 시도하는 등 성장의 기반을 다지려는 노력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나나, 故성재기 빈소서 가슴 아파하며..무슨 사이?
ㆍ19금 ‘투 마더스’ 예고편 공개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 폭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차영 `친자확인소송 논란`‥차영은 누구?
ㆍ[뉴욕증시 마감]S&P500, 1700선 첫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유료 IPTV 가입자 수는 73만명이 늘었는데, 이 중 31%가 SK브로드밴드를 선택했다"며 "올 연말까지 누적가입자 수가 2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내년이면 손익분기점인 220만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방송 사업의 특성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면 추가로 들어갈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간 500억원의 이익이 추가로 발생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유무선 결합상품을 활성화하거나, 고화질 방송으로 진화를 시도하는 등 성장의 기반을 다지려는 노력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나나, 故성재기 빈소서 가슴 아파하며..무슨 사이?
ㆍ19금 ‘투 마더스’ 예고편 공개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 폭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차영 `친자확인소송 논란`‥차영은 누구?
ㆍ[뉴욕증시 마감]S&P500, 1700선 첫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