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입장, "`땡큐` 폐지 알고 있있다‥특별히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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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의 폐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진행자 차인표 측이 입장을 밝혔다.
▲ 차인표 입장(사진=SBS `땡큐`)
차인표 소속사 측은 2일 `땡큐` 폐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특별히 할 말은 없다"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분은 제작진을 통해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차인표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땡큐’에 출연하며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땡큐`가 지난 3월 정규 편성되면서 그는 진행자로 발탁됐다.
5개월 동안 `땡큐`를 진행하는 동안 그는 배우가 아닌 진행자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땡큐`의 폐지로 다시 배우로 돌아가게 됐다.
앞서 SBS 관계자는 이날 오전 "`땡큐`가 토크쇼 `힐링캠프`와 콘셉트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차인표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 `땡큐`의 폐지로 마음이 아프겠다" "`땡큐`의 애청자로서 안타깝네요" "차인표 앞으로 진행자가 아닌 배우로서 훌륭한 연기보여주세요" "차인표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땡큐`에서는 손현주, 보아, 문정희, 최시원이 출연해 차인표와 함께 힐링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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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땡큐’에 출연하며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땡큐`가 지난 3월 정규 편성되면서 그는 진행자로 발탁됐다.
5개월 동안 `땡큐`를 진행하는 동안 그는 배우가 아닌 진행자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땡큐`의 폐지로 다시 배우로 돌아가게 됐다.
앞서 SBS 관계자는 이날 오전 "`땡큐`가 토크쇼 `힐링캠프`와 콘셉트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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