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형마트의 매출이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7월 매출(동일점포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습니다.

패션제품 매출이 가장 크게 줄었고(7.2% 감소), 가공식품(5.1%), 생활용품(4.9%), 신선식품(1.7%) 매출도 감소했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의 7월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0% 하락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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