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드라마 2개 촬영 겹칠 땐 정말 힘들더라" (두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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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드라마 2개를 동시에 촬영하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경준은 "두 개의 드라마를 하는데 힘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강경준은 "왔다 갔다 촬영을 했는데 그 쪽 촬영은 다 끝났다. 안 끝났을 때는 정말 힘들더라. 누구한테 알아달라고 하는 건 아닌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 빼고 네 분다 회식을 하면서 친해지셨다. 저는 회식도 못 가고 죄송스러웠다. 다들 친한 것 같고 저 혼자 동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죄송했는데 그나마 요즘엔 촬영이 한 쪽으로 몰려서 다행히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고 있던 박은혜는 "강경준이 애교가 많다. 문자도 애교 있게 보내는 스타일이다. 내가 순간 `얘를 오래 알았나` 싶었다. 보시는 것처럼 똑같이 귀엽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은희수(왕빛나)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민경채(박은혜)가 자신의 방,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5일 첫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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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경준은 "두 개의 드라마를 하는데 힘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강경준은 "왔다 갔다 촬영을 했는데 그 쪽 촬영은 다 끝났다. 안 끝났을 때는 정말 힘들더라. 누구한테 알아달라고 하는 건 아닌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 빼고 네 분다 회식을 하면서 친해지셨다. 저는 회식도 못 가고 죄송스러웠다. 다들 친한 것 같고 저 혼자 동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죄송했는데 그나마 요즘엔 촬영이 한 쪽으로 몰려서 다행히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고 있던 박은혜는 "강경준이 애교가 많다. 문자도 애교 있게 보내는 스타일이다. 내가 순간 `얘를 오래 알았나` 싶었다. 보시는 것처럼 똑같이 귀엽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은희수(왕빛나)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민경채(박은혜)가 자신의 방,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5일 첫 방송.(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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