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파격 멜로 영화 <투 마더스>가 아찔하고 도발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19금 예고편을 공개하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공개된 본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투 마더스>가 심의로 인해 공개 할 수 없었던 19금 버전의 강렬하고 도발적인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는 국내 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외한 외화 멜로 장르에서 이토록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를 비롯해 할리우드 핫 라이징 스타인 자비에르 사무엘과 제임스 프레체빌이 등장해 이들의 은밀한 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네 주인공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금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습과 통념을 벗어난 사랑!”(ID: lack*** )/ “꼭 보고싶다”(ID: joeu****)/ “파격적이네요!”(ID: bra****)/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영화에서는 가능한 사랑”(ID: pret****)/ “멜로 영화 많이 있지만 소재 자체가 완전 색다름!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화. 나오미 왓츠랑 로빈 라이트의 연기 완전 기대된다!”(ID: cnpc****)/ “소재가 정말 파격적인 것 같다! 나오미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기대됨!”(ID: sabr****)/ ”의외로 이런 게 재미가 있지. 나오미 왓츠 짱!”(ID: haru****)/ “나오미 짱 진짜 기대되는 영화”(ID: updo****) 등 파격적인 소재에 대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동시에 배우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렇듯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영화 <투 마더스>는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파격 멜로로 등극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파격적이고 섹슈얼한 19금 예고편을 공개해 조회수 50만 뷰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점령한 영화 <투 마더스>는 8월 22일(목)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웅인 사채빚 "이자만 400만 원 이상, 사채업자에 무릎 꿇어"
ㆍ하석진 해명, 성재기 대표 추모글 이어..."지지자도 아니었다"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신동엽, ‘불났어요? 재미있는 할머니 분장으로 폭소
ㆍ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ㆍ양적완화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