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의 대본 보는 모습이 화제다.



1일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 이서윤 극본, 박성수 정대윤 연출) 측은 이상윤의 대본 연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을 맡아 자상함과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또한 입술을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윤 대본 보는 모습도 훈훈" "이상윤 대본 보는 모습도 멋져..." 이상윤 대본 사진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이상윤 대본 보는 사진도 대박이네" "이상윤 대본 보는 모습도 최고 한복 입은 모습도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가 여자임을 스스로 밝힌 가운데 광해가 그를 지키기 위해 강천(전광렬)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사진=케이팍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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