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 `스스로봉사단`은 2013년 하계 해외 교육봉사활동을 떠나는 서울여자대학교와 해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물품지원 출정식을 지난 17일 혜화동 본사에서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여대 해외봉사팀은 2주 동안 필리핀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영어, 수학, 미술, 음악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재능교육은 교육학습 환경 제공을 돕고자 크레파스, 스케치북, 물감, 붓, 연필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여자대학교 해외 교육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재능교육 윤협로 스스로봉사단장은 "재능교육 임직원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선생님 약 600여 명으로 구성된 스스로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실천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길 바란다"며 "진정성 있는 봉사와 현지에서 부족한 물품이 있을시 재능교육 측에서 물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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