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835억 원들인 개보수 종료‥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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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약 7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신라호텔은 총 835억 원을 들여 지난 1월 10일부터 객실을 중심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개보수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1위 호텔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객실. 지난 1994년 부분 리뉴얼 이후 19년만에 변한 객실의 경우 가장 규모가 작았던 수페리어룸(26.45㎡·8평)이 없어지고, 디럭스룸(36㎡·11평)과 그랜드 디럭스룸(53㎡·16평) 사이에 비즈니스 디럭스룸(43㎡·13평)을 신설했습니다.
초고층인 23층에 마련된 빈층 휴식 공간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는 `퍼스트 클래스`급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최태영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글로벌 럭셔리 호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핵심 요소로 이번 리노베이션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야외수영장을 `어번 아일랜드`라고 명명하며 레저 뿐 아니라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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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은 총 835억 원을 들여 지난 1월 10일부터 객실을 중심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개보수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1위 호텔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객실. 지난 1994년 부분 리뉴얼 이후 19년만에 변한 객실의 경우 가장 규모가 작았던 수페리어룸(26.45㎡·8평)이 없어지고, 디럭스룸(36㎡·11평)과 그랜드 디럭스룸(53㎡·16평) 사이에 비즈니스 디럭스룸(43㎡·13평)을 신설했습니다.
초고층인 23층에 마련된 빈층 휴식 공간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는 `퍼스트 클래스`급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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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야외수영장을 `어번 아일랜드`라고 명명하며 레저 뿐 아니라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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