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하반기 증설에 나서며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 덕입니다.

30일 오전 11시19분 현대모비스는 전일대비 9000원, 3.39% 뛴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일이화가 8% 넘게 상승중이고 성우하이텍과 에스엘도 2~3% 오르고 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주들의 실적은 현대차, 기아차의 증설과 연동한다"며 증설 모멘텀을 받아 하반기 관련주 실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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