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 서늘한 냉장고 (사진=온라인게시판)



냉장고 문을 열면 간담을 서늘케 한다는 `공포의 냉장고`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이 냉장고는 한 미국인이 냉장고 속에 얼굴 사진을 붙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밤에 냉장고 문을 여는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기 위했던 것.



냉장고 문을 열면 `얼굴`이 보이고, 얼굴을 본 이들의 간담이 서늘해 질 것이라는 게 장난을 친 이의 주장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엇갈린다.



얼굴사진을 바로 찾은 네티즌들은 "무섭다. 꽤나 시원할 수도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얼굴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뭐하자는 거냐 지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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