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사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임상시험 성공 소식을 바탕으로 나흘째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1천300원(2.37%) 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29일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에서의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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