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이 올해 4분기안에 계열사간 채무보증을 전액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그룹은 계열사간 채무보증금액이 올해 4월 1,336억원이었으나, 7월 1일 현재 380억원으로 줄였으며 올해 3분기 중에 한라그린에너지(주)를 매각하는 등 올해 3분기 중에 한라그룹 총 채무보증금액을 41억원으로 낮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는 계열사간 채무보증 전액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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