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3.6% 늘어난 2713억4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 증가한 1조8698억8800만 원,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15.9% 늘어난 2756억9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