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2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의 `�(누+ㅌ) 어택` 이벤트에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나타났다.



이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누+ㅌ)팸 소환! 학교 대항전`에서 우승한 학교에 �(누+ㅌ) 패밀리인 윤아와 민호가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던 것.



윤아와 민호는 007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특급작전으로 비밀리에 한 학급에 방문해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는 3000여명의 행사 참여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된다"며 생애 첫 남고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남자고등학교 헐... 대박 부럽다"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이라니... 거기가 어디야?"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왜 우리 학교는 아닌 거지?" "윤아 남자고등학교에서도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ㅌ) 어택` 프로모션은 1324세대들의 디지털 놀이 공간인 `�(누+ㅌ) 앱`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킨 대규모 축제로 창원 기계공고 전교생과 창원 시민 3천 여명이 함께 즐긴 지역축제로 운영되었다.(사진=프레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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