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FPCB공장 준공 입력2013.07.29 17:05 수정2013.07.29 22:1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노펙스플렉스(사장 강석우)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신공장을 29일 준공했다. 시노펙스는 자회사인 시노펙스플렉스를 통해 고사양 FPCB를 생산한다. FPCB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시노펙스는 FPCB를 생산하는 계열사 시노펙스플렉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초 70억원을 투자했다. 회사 측은 신공장에서 생산한 FPCB로 5% 이상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만 개선해도 조 단위 매출 ↑…AI로 반도체 수율 높인다" [강경주의 IT카페] 반도체 공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미세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율 향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AI 이미지 분석을 활용해 웨이퍼 표면에 나타나는 미세 결함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거나 복잡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 2 "삼겹살 외식하려다 가격 보고 끝내 포기"…서민들 '비명'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서울 기준 평균 가격... 3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