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뮤직스팟' 1일 하버파크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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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하나로 다음달 1∼2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음악산업의 비즈니스 장인‘펜타포트 뮤직스팟’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펜타포트 뮤직스팟에서는 음악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발표하는 ‘음악도시 인천
선포식’과 함께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를 음악축제와음악산업이 융합한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를 논의할 수 있는 뮤직마켓과 국내외 전문가들을초청해 향후 인천의 음악축제와 음악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개최될예정이다.
뮤직마켓에는 스쿨뮤직,오렌지앰프 악기사 등 음악 관련 업체가 참여해 바이어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음반 전시 및 판매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10개 팀의 뮤지션이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등 신인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음악시장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음악산업과 축제산업의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빌보드코리아의클레이튼 진 대표와 덴마크 최대 락 페스티벌인 ‘로스킬데 페스티벌’의 핸릭 라스무센 대표가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펜타포트 뮤직스팟의 참가신청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뮤직스팟 운영사무국(070-4310-946,incheonpenta@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펜타포트 뮤직스팟에서는 음악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발표하는 ‘음악도시 인천
선포식’과 함께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를 음악축제와음악산업이 융합한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를 논의할 수 있는 뮤직마켓과 국내외 전문가들을초청해 향후 인천의 음악축제와 음악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개최될예정이다.
뮤직마켓에는 스쿨뮤직,오렌지앰프 악기사 등 음악 관련 업체가 참여해 바이어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음반 전시 및 판매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10개 팀의 뮤지션이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등 신인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음악시장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음악산업과 축제산업의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빌보드코리아의클레이튼 진 대표와 덴마크 최대 락 페스티벌인 ‘로스킬데 페스티벌’의 핸릭 라스무센 대표가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펜타포트 뮤직스팟의 참가신청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뮤직스팟 운영사무국(070-4310-946,incheonpenta@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