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숙면, 촬영중 잠들어 이종석 손길에도 꿈쩍 안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보영 숙면연기의 비밀이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너목들' 9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 대신 칼에 맞은 장혜성(이보영 분)이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수하는 잠든 장혜성의 귀에 "당신이 걱정하는 일 절대로 안 할 거야"라며 속삭이고 장혜성의 곁을 떠났다.
그런데 이종석의 연기가 끝난 뒤에도 이보영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숙면 연기를 하다가 정말로 잠이 든 것이다.
이종석은 촬영을 위해 이보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위치를 잡아줬고 이보영은 깊게 잠이 든 듯 이종석의 손길에도 깨어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 숙면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숙면 진짜 웃기다", "이보영 숙면 모습도 귀여워", "이보영 숙면까지…피곤했나보다", "그 와중에 이종석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너목들' 9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 대신 칼에 맞은 장혜성(이보영 분)이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수하는 잠든 장혜성의 귀에 "당신이 걱정하는 일 절대로 안 할 거야"라며 속삭이고 장혜성의 곁을 떠났다.
그런데 이종석의 연기가 끝난 뒤에도 이보영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숙면 연기를 하다가 정말로 잠이 든 것이다.
이종석은 촬영을 위해 이보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위치를 잡아줬고 이보영은 깊게 잠이 든 듯 이종석의 손길에도 깨어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 숙면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숙면 진짜 웃기다", "이보영 숙면 모습도 귀여워", "이보영 숙면까지…피곤했나보다", "그 와중에 이종석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