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정원 국조특위, 오늘 청문회 증인·국조일정 의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달초 열리는 청문회의 증인과 참고인을 결정한다.

    특위는 또 국정원 기관보고(8월5일), 청문회(7∼8일), 결과보고서 채택(12일) 등 앞으로 국정조사 일정도 의결할 계획이다.

    앞서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전날 오후 회동을 하고 국정원 기관보고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실종·폐기 등과 관련한 공방을 자제하는 등의 조건으로 국정조사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봉황기 다시 걸린 청와대…3년7개월 만에 복귀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변경된 29일 0시 청와대 본관 앞에 봉황기가 다시 게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부터 청와대 집무실로 출근한다.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는 2022년 5월 이후 ...

    2. 2

      이혜훈 "반대진영에 나라곳간 맡긴 李…통합 진정성 느껴"

      대통령실은 28일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데 대해 “통합과 실용이라는 인사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졌다”고 했다. 실력이 있다면 보수·...

    3. 3

      국힘, 이혜훈 제명…"최악의 해당 행위"

      국민의힘은 28일 자당 소속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자 즉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전 의원을 제명했다.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은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