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이번에는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점 등을 감안해 주로 야마나시현 별장에서 향후 정권 운영 전략 등을 구상하면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베 총리가 10일간 여름휴가를 가면 2004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의 13일간 이후 가장 긴 휴가가 된다.
한편 아베 총리가 잇달아 한국,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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