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감 "온 몸 불사르겠다" 中 취재진도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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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가 중국 상하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6일 오후 7시 30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의 공연을 앞둔 15일 오후 4시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취재진과 만났다.
김준수는 "관객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온 몸을 불살라 대륙을 뜨겁게 달구겠다.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답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에 응했다.
중국 기자단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 텔링이 결합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만에 중국을 방문한 소감을 물었고 이에 김준수는 "상하이에서의 기억은 항상 에너제틱하다. 팬들의 열정이 많은 응원이 된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 오후 진행 된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상해를 찾은 소감과 오늘 저녁 진행 될 공연에 대해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김준수의 솔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이 발표된 후 처음 찾는 자리였고 타이틀 곡 `Incredible`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의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중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기자회견을 찾은 상해TV 연예프로그램의 PD는 "김준수는 파워풀한 안무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의 춤은 정말 대단해서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 피곤한 일정일 텐데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답해 회견장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소감 콘서트가 더욱 기대된다" "김준수 소감 중국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김준수 소감 한국 콘서트 빨리 했으면 좋겠다" "김준수 소감 중국도 반했네! 대박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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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16일 오후 7시 30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의 공연을 앞둔 15일 오후 4시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취재진과 만났다.
김준수는 "관객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온 몸을 불살라 대륙을 뜨겁게 달구겠다.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답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에 응했다.
중국 기자단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 텔링이 결합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만에 중국을 방문한 소감을 물었고 이에 김준수는 "상하이에서의 기억은 항상 에너제틱하다. 팬들의 열정이 많은 응원이 된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 오후 진행 된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상해를 찾은 소감과 오늘 저녁 진행 될 공연에 대해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김준수의 솔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이 발표된 후 처음 찾는 자리였고 타이틀 곡 `Incredible`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의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중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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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소감 콘서트가 더욱 기대된다" "김준수 소감 중국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김준수 소감 한국 콘서트 빨리 했으면 좋겠다" "김준수 소감 중국도 반했네! 대박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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