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이행도 페어플레이
공정한 병역 이행 문화 조성을 위해 병무청이 조직한 ‘2013 스무살 청춘원정대’ 2기 발대식이 26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1994년 출생자로 구성된 청춘원정대 17명은 3~5명씩 총 5팀으로 나뉘어 7~8월 방학기간 중 전국의 주요 전적지 등 안보 현장을 순회하며 병역에 관한 이야기를 병무청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원정대원들과 병역드라마 ‘푸른거탑’ 출연진을 비롯한 발대식 참석자들이 ‘공정병역 페어플레이’를 응원하는 파이팅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