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서산 오토밸리 안에 터보차저 생산 시설을 세우기 위해 3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 대비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친환경 핵심기술의 자립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