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와 JP모건이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세금 인상에 따른 소비지출 둔화를 우려하며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5%에서 0.5%로 낮춰 잡았습니다.



JP모간체이스 역시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0.7%에서 0.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은행들은 미국 소비심리 악화 내구재수주 지표의 세부 항목이 취약했다는 점 등을 전망치 하향 조정 배경으로 언급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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