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58분께 전남 장흥군 회진면의 31사단 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김모 일병이 숨졌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 31사단은 현장에 헌병대를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 일병은 머리 부분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119구조대 현장 도착 당시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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