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외모를 얘기함에 있어서 흔히 ‘강아지상’, ‘고양이상’이라는 표현을 한다.



눈꼬리가 올라가고 약간은 매서워 보이는 눈매를 가진 사람을 ‘고양이 상’이라 부르는데, 고양이처럼 매력적이고 도도한 여성을 상징하는 단어로 꾸준히 여성의 로망이 되기도 하고 고양이 눈매를 연출하는 화장법들도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강아지상’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선한 눈매를 가진 연예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강아지 눈’ 이라는 신종어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는 눈 아래 언더라인이 수평에 가깝고 눈꼬리가 시원하게 열려 있는 것을 말하는데 청순하고 선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만일 날 때부터 이러한 눈매를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청순하고 선해 보이는 눈매를 만들 수 있는데 바로 눈꼬리를 열어주는 ‘뒤트임수술’이다



기린성형외과 송훈 원장은 “기존의 수술은 가로로 절개하는 방식으로 수술했기 때문에 눈꼬리가 다시 붙어 버리는 유착현상의 가능성이 높았지만 뒤트임과 밑트임을 적절히 병행해 눈꼬리를 열어주면 다시 붙지 않고 청순한 강아지눈매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뒤트임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 수술의 효과는 눈 모양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담 시 수술방법과 효과에 대해 꼼꼼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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