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나흘째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상승한 247.9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260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51계약, 1072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61억9000만 원, 비차익거래가 390억7300만 원 순매도로 총 452억 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4만8950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252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353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19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