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 박영옥, 에이티넘인베스트 지분 5.59%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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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장내 매매 등을 통해 창업투자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식 234만7618주(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다고 25일 금융감독원에 신규 보고했다. 투자금액은 31억5700만원 상당이다.
박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로 벤처 및 중소기업 육성이 기대되고, 이와 관련해 창업투자사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투자철학을 갖고 스스로를 '주식농부'로 정의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박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로 벤처 및 중소기업 육성이 기대되고, 이와 관련해 창업투자사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투자철학을 갖고 스스로를 '주식농부'로 정의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