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 재무설계사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합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해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모두 60여명이 선발됐고 캐나다 벤쿠버 지역 공립학교에서 3주간 영어연수와 문화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회사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해주는 데다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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