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공사에 GS건설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10개 컨소시엄이 PQ,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신청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5개 공구에 대해 지난 22일 PQ신청을 마감한 결과 각 공구별로 2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도시철도 공사의 총 사업비는 1조6천553억원으로 이 가운데 노반공사 5개 공구는 9천394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공단은 7월29일까지 경영상태부문과 공사이행능력부문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을 심사하고, 8월 1일 심사통과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11월1일 기본설계 도서를 제출받아 12월2일까지 설계심의를 거쳐 실시설계 적격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철도공단은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가 결정되면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우선 시공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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