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청소년 현장체험 금융교실`을 열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는 26일까지 KJB금융박물관 금융교육실에서 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지식의 이해를 돕는 이같은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의 이해 및 수입지출관리`, `신용의 중요성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통장 만들기와 체크카드 발급하기 등 광주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금융거래를 몸소 체험하고 금융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광주은행의 청소년 금융교육은 올해에만 48개 학교와 기관에 3천명을 대상으로 총 62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김준원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년전` 클라라, 현빈과 이런사이? "못 알아 볼 뻔"
ㆍ한국 엄마의 패기, 엄마 시리즈 中 역대 최강!
ㆍ김종학 PD 사망‥ 경찰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종료
ㆍ`꽃보다할배` 최불암 등장, 박근형 과거발언 화제 `성대모사도?`
ㆍ현오석 "수도권 공급물량 축소‥공공임대주택은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