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IT 부품주의 상승을 제한했던 애플 실적 운화 우려가 해소되면서 애플 관련주가 상승 중입니다.

24일 오전 9시2분 이라이콤은 전일대비 500원, 3% 뛴 1만7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인터플렉스도 전일대비 650원, 1.43% 상승한 4만6000원에, 실리콘웍스도 1%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며 "국내 아이패드용 부품 관련주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은 3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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