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노후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대비책

[라이프팀] 최근 웰빙이나 오가닉 등 ‘건강’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받도록 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50대와 60대 부모님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쯤이 하나쯤 있기 마련. 그 중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혈관계질환은 가장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 1위의 암 역시 50대 이후 급격하게 발병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이 필수. 50대와 60대를 위협하고 있는 많은 질환들 중 너무 흔해 그 위험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고혈압에 대해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아보자.

▶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예방법에 대해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지방은 세포를 유지시키는데 꼭 필요한 물질인데 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경우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난다. 고지혈증이 심하면 혈관이 좁아지며 동맥경화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고지혈증 수치를 낮추어줘야 한다.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유적적인 요인도 있지만 비만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술, 당뇨, 신장질환 등 에너지 대사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지혈증 수치가 높아졌다면 고지혈증 치료제나 고지혈증 약을 통해 치료에 힘써야 한다. 그러나 고지혈증 치료에 앞서 고지혈증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지혈증은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고지혈증 수치가 높지 않다면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으로 혈액 속의 지질성분을 조절하며 수치를 낮추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고혈증수치가 높은 환자라면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을 병행하며 신체 영향 상태를 개선해 혈액 속 지질수치를 개선해주어야 한다.

▶ 고혈압 원인, 고혈압 증상, 고혈압 예방법에 대해

고혈압이란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혈압계로 쟀을 때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진단한다.

고혈압 원인의 90%가 본태성 고혈압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고혈압은 나트륨 과다섭취, 과체중으로 인한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화 역시 가장 큰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다. 이 외에 고혈압 원인의 10%가량은 속발성 고혈압으로 잘못된 약을 섭취했을 경우이며 여러 질환에 시달린 경우 고혈압수치가 높아질 위험이 있다.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을 줄이거나 평소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풀어줄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고혈압에 좋은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되 너무 과격하게 하는 것은 피할 것. 여기에 양파, 고구마, 감자, 검은콩, 메밀, 토마토, 밤, 오이 등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면 자연스럽게 고혈압 수치를 낮출 수 있다.

▶ 동맥경화 원인, 동맥경화 증상, 동맥경화 예방법에 대해

동맥경화란 탄력이 떨어진 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기타 이유로 혈관이 좁아지는 질병을 일컫는다.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면 뇌졸중, 심장혈관에 생기면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유발하며 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신체 각 부위가 죽어 괴사가 발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동맥경화의 주원인으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흡연을 들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중성지방 증가,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인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을 비롯해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인 양파, 솔잎, 오메가3 함유식품, 해조류, 녹황색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질병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원한다면 오메가3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

오메가3은 혈중 중성 지질개선과 함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므로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페쉬의 ‘옵티마케어 오메가3’은 11단계의 과학적인 정제가공기술을 통해 추출된 안전한 고농축 정제어유를 사용해 중금속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오메가3 제품. 오메가3 제품에서 흔하게 날 수 있는 생선비린내를 오렌지 오일로 최소화해 비린내가 적으며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50대와 60대의 경우 몸에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제 50대와 60대는 은퇴 후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액티브시니어’로 불리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다. 각별한 관리와 예방으로 즐거운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사진출처: JTBC ‘무자식이 상팔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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