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해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제철강가격이 하락했고 한국의 철강 생산량도 감소했을 것으로 판단해 2분기 영업이익(460억원)은 컨센서스(456억원)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얀마 A-1과 A-3사업에 의한 현금흐름이 추가자원개발 사업들에 투자돼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증가해 주가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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