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배우 박기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될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에일리는 "박기웅과는 전혀 만난 적이 없다.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박기웅과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더라. 응원 정말 감사하다"며 둘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또한 에일리는 이날 비욘세의 모창을 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박기웅 그랬구나" "에일리 박기웅 아무 사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에일리 박기웅 매니저가 에일리팬이었어? 대박" "에일리 박기웅 다행이야 에일리 박기웅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 예진이(에일리 본명)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앤아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박기웅 트위터/에일리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입사원의 패기, 엎질러 진 물 "누나~" 뒷북
ㆍ노홍철 냉장고, 일렬종대 음료수 "놓길 잘했군, 짜릿하게 놀거야"
ㆍ불만제로 제습기, 네티즌들 `과장광고 아니냐` 불만토로
ㆍ장어 1만 마리 떼죽음‥ 널브러진 시체들의 원인은?
ㆍ방통위, KT에 일주일 영업정지 처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