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1650원(4.25%) 오른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8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우리투자증권은 설국열차가 167개국에서 개봉이 결정됐다며 선판매 220억원은 한국영화 연간 수출금액 규모라고 전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모두의 마블'에 이은 '차차차2' 쌈바가 선전하고 있고 방송에서는 꽃보다 할배의 호조 출발과 2편 기대감으로, 슈스케와 함께 방송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호조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