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산엘시디, 자회사 영업정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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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엘시디가 자회사 영업정지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 거래일보다 960원(14.88%) 하락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전날 자회사인 태산과기(소주)가 주요 고객 발주 물량 급감으로 TV 백라이트유닛(BLU) 및 액정장치모듈(LCM)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가적인 발주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영향으로 태산과기(소주) 매출이 급감해 태산엘시디의 단기적 손실 확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 거래일보다 960원(14.88%) 하락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전날 자회사인 태산과기(소주)가 주요 고객 발주 물량 급감으로 TV 백라이트유닛(BLU) 및 액정장치모듈(LCM)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가적인 발주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영향으로 태산과기(소주) 매출이 급감해 태산엘시디의 단기적 손실 확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