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SK브로드밴드(SKB·대표 안승윤), 한국건강가정진흥원(KIHF·원장 고선주)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으로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해피인터넷 가족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 중독과 가족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2박3일 동안 경기도 안성 소재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수도권 소재 중학생(1~3학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캠프비용은 무료입니다.



가족캠프 후에는 자녀와 부모를 각 4개 그룹으로 나눠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상담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동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에 대한 사회성 제고와 멘토링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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