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17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를 체험해 보는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프라이트 모델 송중기와 함께 상쾌함을 즐기기 위해 많은 해운대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피서객들은 대형 음료 디스펜서 모양의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체험하며 송중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운대 프로모션 현장에서 팬들을 만난 송중기는 스프라이트 샤워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깜짝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상쾌하고 짜릿한 순간을 재미있는 표정과 포즈로 연출한 팬을 선정했다.

또한 송중기는 최근 공개된 스프라이트 광고 속의 멋진 저글링 시범도 보여주기도 하며 '스프라이트 샤워' 체험을 마친 여성 팬에게 수건을 둘러주며 화끈한 백허그를 선물해 무더위 속 현장 분위기를 상쾌하게 바꾸었다.

송중기 해운대 스트라이프 샤워 콘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해운대에서 정말로 깜짝 놀랐나보네", "여성분 몸매가 권미진보다 좋은 듯", "송중기 앞에서 옷을 벗다니", "샤워하는 여자분 볼륨감이 남상미 못지않네", "송중기 해운대 등장에 분위기 후끈 달아 올랐겠네", "나도 당장 해운대로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에서 운영되는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를 초대형으로 제작해 마치 상쾌한 스프라이트로 샤워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색 샤워부스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5만개의 샘플링이 함께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