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금,뷰티街는] 오늘의 뷰티계 소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알티씨(BRTC)가 공식 서포터즈 ‘블루멤버스’ 5기를 모집한다. ‘블루멤버스’는 비알티씨의 상징인 `BLUE`의 ‘청결함’과 ‘신선함’ 그리고 ‘깨끗함’을 의미하며, 마니아들을 의미하는 `MEMBERS`가 합쳐진 뜻.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비알티씨 공식 쇼핑몰과 공식 서포터즈 카페 블루멤버스를 통해 5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자 중 선발된 50명은 8월부터 5개월 동안 비알티씨를 대표하는 서포터즈로 매월 신제품 및 베스트 제품 품평, 신제품 아이디어 참여 등 활동기간 동안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발표는 8월 6일 공식 쇼핑몰과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조아스전자는 16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전기면도기와 드라이기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구매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조아스전자 모바일 전용 구매사이트에서는 대표 제품군인 전기면도기와 드라이기를 비롯해 전기이발기, 고데기 등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PC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전기면도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오페는 16일 제주 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한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오페는 그 첫 번째 일환으로 최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고객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제주 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 외국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고취시키고, 에어쿠션, 바이오 에센스 등 아이오페만의 혁신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진스가 31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2기를 모집한다. 오리진스 대학생 마케터로 선발된 사람은 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브랜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알리게 되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SNS와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공식 커뮤니티 운영, 영상 콘텐츠 제작, 월 1회 정기 모임 참여 등 마케터로써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활동 중에는 오리진스 마케팅 담당자의 실무 강연을 들을 수도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리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름용 쿨링 수분크림인 내추럴 소프트 아이스 수분크림을 구입하면 나뚜루팝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하는 ‘더위타파!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4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내추럴 소프트 아이스 수분크림 제품 구입 시 아이스크림 카페 나뚜루팝의 싱글컵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여름철 잦은 샤워와 매끈한 보디 관리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샤워퍼프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샤워젤과 보디 미스트, 마사지 젤 등 7종으로 구성된 하와이안 프레시 보디 라인 중 한 개 이상 구입 시 귀여운 과일 모양의 후르츠 샤워퍼프를 증정한다.



    듀이트리가 6월 15일 홍콩 대형 쇼핑몰 PAPM에 브랜드 직영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듀이트리의 홍콩 내 단독 매장 오픈은 바서치티 LCX 매장에 이어 2번째다. 앞으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듀이트리만의 제품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바비 브라운이 16일부터 23일까지 바비 브라운의 썸머 롱웨어 퀵 메이크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찾아가는 게릴라 뷰티 버스’를 운영한다. ‘게릴라 뷰티 버스’는 바쁜 여성들을 위해 점심 및 퇴근 시간대 서울의 주요 번화가에 바비 브라운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탑승한 버스가 직접 찾아가 썸머 퀵 메이크업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퀵 메이크업 서비스, 자유로운 제품 테스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과 샘플 2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최고 20만원 상당의 바비 브라운 제품 또는 메이크업 레슨 쿠폰 획득의 기회도 얻는다. 이번 행사는 씨티은행 카드 소지자 및 동반 1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시아나 충돌영상 공개·블랙박스 회수, 사고 원인 전격 조사
    ㆍ직장인 `거짓우정`에서 `진정한 우정`으로의 발전 `없다` 과반수 이상‥씁쓸한 현실...
    ㆍ남상미 과거사진, 웨딩드레스 자태 `예사롭지 않았네`
    ㆍ`런닝맨` YG사옥 등장, 2NE1 출연...`급 관심`
    ㆍ수수료 인상?...소비자만 멍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주간 소부장] 2세대 High-Na 경쟁 본격화...SK실트론 인수하는 두산

      이번 주에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서는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졌습니다. 투자·수주·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까지, 개별 뉴스로는 놓치기 쉬운 흐름들이 포착됐습니다. 한 주간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주요 움직임을 한데 모아 짚어봤습니다. High-NA EUV 도입 두고…치고 나가는 인텔...TSMC는 ‘속도조절’ 인텔이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ASML의 최신 2세대 상용 High-NA EUV(0.55NA) 장비 ‘EXE:5200B’를 설치하고 1.4나노 공정 개발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공정 경쟁의 무게추가 다시 ‘노광’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삼성전자 역시 연내 최신 하이 NA EUV를 한 대 들여온 뒤 내년 상반기 한 대 더 도입할 계획입니다. 새로 도입하는 양산용 장비는 파운드리 승부처인 2㎚ 이하 공정에 우선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반면 TSMC는 1.4나노 등에서 최신 High-NA를 서두르지 않고 비용·공정 복잡도 관리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기존 ASML EUV 장비(3000억원)보다 80% 가량 비싼 5500억원에 달하는 새 장비 도입과 무리한 미세 공정 진입보단 기존 장비로 최대한 수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파운드리 업계가 다시 미세 공정 경쟁에 돌입하면서 승부처는 포토레지스트·마스크·펠리클·계측·패터닝 보완 등 High-NA 생태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이는 한국 소부장 기업엔 ‘양날의 검’이 될 전망입니다. 장비·소재 스펙이 한 단계 더 올라가며 EUV용 소재·부

    2. 2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미진한 투자세액공제의 활용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의 흐름은 “의무화·정량화·검증 강화”라는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됩니다. 탄소배출 보고 의무가 확대되고, 공급망 실사 규제가 본격화되며, 국제 공시 기준의 통합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규제 대응에만 집중하지만, 정작 세제 인센티브의 변화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환경·탄소 분야에서만 보더라도 정부는 RE100, 친환경 설비 투자,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대해 세액공제·가속상각·용도별 차등 공제 등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친환경 전환에 필요한 초기 자본 부담을 고려해 투자세액공제율이 대기업 대비 높게 설계되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회계·세무팀이 ESG 담당부서와 분리된 조직으로 움직이면서 실질 절세 기회가 누락되는 구조가 자주 나타납니다.내년 더욱 주목해야 할 ESG 세제를 활용한 절세조세특례제한법 제24조ㆍ제24조의2 및 제29조의7은 친환경ㆍ신성장ㆍ원천ㆍ국가전략기술 설비에 대한 투자세액공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ESG의 환경(E) 요소를 기업의 자발적 윤리영역이 아닌, 세제 인센티브를 통한 투자 의사결정 구조 안으로 편입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1조 내지 제23조에서 투자자산의 범위, 제외되는 자산 등이 구체화됩니다. 세무조사에서는 사업에 직접 사용되는지, 기존 자산의 단순 대체는 아닌지, 신규 투자가 맞는지 등이 자주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2026년 기준으로 주목해야 할 영역은 세 가지입니다.첫

    3. 3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임명한 케네디 센터 이사회 구성원들이 트럼프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트럼프가 스스로 의장을 맡고 그의 측근들이 이사로 참여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 18일 센터의 명칭을 ‘도널드 J.트럼프 및 존 F.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그리고 하루만인 19일에 센터 외관에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넣는 작업을 실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는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잇따라 열렸다. 케네디 가문 구성원을 비롯, 문화계도 트럼프가 임명한 이사회 멤버들이 결정한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백악관 동관을 허물고 대형 연회장을 짓고, 미국평화연구소 이름을 트럼프 이름을 붙이는 등 트럼프의 이미지와 이름을 심는 작업들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이 새로 건조할 전함을 ‘트럼프급’으로 명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도 본인이 직접 사회를 맡고 수상자 선정에도 관여했다. 수상자는 트럼프를 지지해온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록밴드 키스 가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