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루멘스 LED사업총괄 사장은 보유 중인 필룩스 주식 175만3251주(지분 6.93%)를 장내에서 전량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사장은 2011년 12월 시간외매매를 통해 노시청 필룩스 대표가 가진 지분 중 5.60%를 매입한 바 있다. 이후 필룩스 지분을 6.93%까지 확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