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연장 확정 '2회 추가, 아직 풀어야 할 게 남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 연장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국은 17일 "방송 초부터 연장이야기가 나오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2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너목들은 18부작으로 연장돼 다음달 1일 종영하게 된다.
너목들 연장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목들 연장 확정 좋아요! 수하를 좀 더 볼 수 있겠다",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 너목들 연장 확정 환영합니다", "너목들 연장 확정, 그래도 곧 끝난다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 후속 작품은 소지접,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으로 8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드라마국은 17일 "방송 초부터 연장이야기가 나오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2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너목들은 18부작으로 연장돼 다음달 1일 종영하게 된다.
너목들 연장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목들 연장 확정 좋아요! 수하를 좀 더 볼 수 있겠다",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 너목들 연장 확정 환영합니다", "너목들 연장 확정, 그래도 곧 끝난다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 후속 작품은 소지접,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으로 8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