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리듬 게임 `이지투온`이 돌아왔다.
이에 예전부터 `이지투디제이`를 즐겨온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오락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던 게임으로, 음악 리듬에 맞춰 정해진 키를 누르는 방식의 `이지투디제이`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든 작품이다.
팝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200여 곡이 넘는 자체 제작 음원을 통해 이용자들은 과거 이지투디제이의 감동을 이제 이지투온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지투온은 음악의 리듬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를 보고 정해진 키를 누르는 방식의 온라인 게임이다. 4, 5, 6, 8키(루비믹스, 스트릿믹스, 클럽믹스)등 자신이 원하는 설정에 따라 각각 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지투온의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E.Z.2.O.N.대.박` 글자 7개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이지투온 전용 컨트롤러와 아바타를 지급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일정량의 DJ포인트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젠하이저 헤드폰 등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벌인다.
이지투온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1인 평균 플레이 시간 약 108분, 테스트 기간 중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기대를 모았다. 오픈 이후에도 기대 이상의 선전이 예상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호 성형의혹 `몰라보게 날씬해진 턱선, 사실은...`
ㆍ김현숙 결별 "2년 사귄 동갑내기 남친, 드라마 결별과 함께..."
ㆍ고창석 의류매출, 김제동 조정치와 함께 `원빈 이겼다`
ㆍ실족사 LG 내야수 이장희 누구?
ㆍ한국거래소, 잦은 전산 장애..관리 부실 `도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