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멀티 브랜드숍 가맹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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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16일 '세니떼 뷰티샵'이라는 신개념 멀티 브랜드숍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3년 초부터 테스트마케팅을 펼쳐왔던 코리아나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신개념 브랜드숍 시스템에 대한 화장품 전문점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높아지고 가맹사업이 확대되자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최근 세니떼 뷰티샵은 100호점 가맹을 눈앞에 두고 있을 만큼 입소문을 타며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세니떼 뷰티샵은 별도의 가맹비가 없으며, 브랜드샵에 보증금이나 권리금을 코리아나가 가맹 초기에 지원해 브랜드숍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선 지원 후 매출을 추진하는 상생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른 회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화장품 전문점시장이 브랜드샵의 과도한 할인경쟁으로 화장품 점주의 피해가 커지며 피멍이 들어가고 있다"며 "이런 때 상처를 먼저 치유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선 자금지원, 후 매출’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장의 할인 매출경쟁의 악순환을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세레니끄’를 지난 2007년에 론칭, 매해 두자릿수 가맹점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13년 초부터 테스트마케팅을 펼쳐왔던 코리아나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신개념 브랜드숍 시스템에 대한 화장품 전문점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높아지고 가맹사업이 확대되자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최근 세니떼 뷰티샵은 100호점 가맹을 눈앞에 두고 있을 만큼 입소문을 타며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세니떼 뷰티샵은 별도의 가맹비가 없으며, 브랜드샵에 보증금이나 권리금을 코리아나가 가맹 초기에 지원해 브랜드숍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선 지원 후 매출을 추진하는 상생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른 회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화장품 전문점시장이 브랜드샵의 과도한 할인경쟁으로 화장품 점주의 피해가 커지며 피멍이 들어가고 있다"며 "이런 때 상처를 먼저 치유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선 자금지원, 후 매출’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장의 할인 매출경쟁의 악순환을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세레니끄’를 지난 2007년에 론칭, 매해 두자릿수 가맹점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