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펀드]'메리츠코리아' 펀드 판매 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펀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메리츠코리아투자신탁1호'는 메리츠자산운용의 김홍석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철저한 장기투자 및 상향식 펀더멘탈 리서치라는 운용철학을 통해 운용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꾸준한 기업 탐방과 시장과의 독립적인 관점으로 현금창출 능력이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와 투명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운용 대상의 9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여, 현금 비중을 최대한 낮추고, 분산투자를 통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상품이다.

    주식시장에서 일시적인 유행으로 관심을 끄는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잦은 매매와 마켓타이밍을 지양하며, 벤치마크(KOSPI)는 참고하되 이를 추종하지 않는 시장과 차별화된 운용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판매 중이다. 종류A의 경우 납입금액의 0.7%이내의 판매수수료와 총보수(연간) 1.143%, 종류C1의 경우 총보수(연간) 2.073% 이다. 가입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금양의 자금조달 일정이 또 미뤄졌다. 회사는 "절차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주들은 더 이상 회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 2

      개미는 백전백패…'1초에 수천 번 초단타' 막는 법 나왔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전문 투자자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수천 번씩 주문과 취소를 반복하는 이른바 고속 알고리즘 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

    3. 3

      한산한 연휴 분위기 속 약보합…나스닥 0.0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말 한산한 분위기 속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8,71...

    ADVERTISEMENT

    ADVERTISEMENT